Talk:검은딸기

Sources of anomaly

• Naver 백과사전

검은딸기 Rubus croceacanthus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위를 기며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위에 갈고리가시가 있다. 턱잎은 좁고 가장자리에 선(腺)이 있다.

여름에 작은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대에 선모와 갈고리가시가 있다. 흰색 꽃이 피고 꽃받침잎은 바소꼴로 길게 뾰족해지고 표면 가장자리에 흰 털이 있고 안쪽에 작고 가는 털이 있으며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둥글고 빨갛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에 분포한다.

• 표준국어대사전

검은딸기

「명」『식』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가지에는 잔털이 많으며, 잎은 어긋나고 깃모양 겹잎이다. 여름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으로 가을에 붉게 익는데 맛이 좋다. 제주도 특산종으로 산기슭에 난다. ≒목매자. (Rubus croceacanthus)

• Comments

So confusingly, these literally black berries are said to ripen red in autumn. Also annoying is that they mainly grow in the Jeju Island. Obviously, this specific, jargonic nomenclature is too confusing to be well done. --KYPark 05:51, 11 May 2007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