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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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ird[edit]

Essence Korean-English Dictionary, 민중서림
New Ace English-Korean Dictionary, 금성교과서
  • bittern : 1. 알락해오라기 : 황갈색 해오라기의 총칭. 2. 덤불백로 : 아메리카산의 작은 해오라기의 총칭
  • egret : 백로속(屬)의 총칭 (쇠백로 등); (각종) 해오라기
  • heron : 백로과의 총칭 (왜가리, 해오라기 등)
뉴에이스 국어사전, 금성교과서
  • 백로 (白鷺) : 백로과의 물새, 온몸이 흰데, 발가락은 연두색이고, 앞 이마의 눈 주위는 털이 없이 누르스름함. 부리와 다리는 검고 길며,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 개구리 등을 잡아먹음. 해오라기.
  • 백조 (白鳥) : 1. 고니. 2. 해오라기.
  • 왜가리 : 백로과의 새. 정수리, 목, 가슴, 배는 희고 뒤통수에 두개의 청혹색 긴 털이 있으며, 다리가 긺.
  • 해오라기 : 백로. [준] 해오리
玉篇, 民衆書林

(Korean reading: 노, no; 로, ro)

  • 백로 로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 온몸이 희고 부리와 다리는 검음. 해오라기. 백조. 설객(雪客). egret. -- 新字海, 民衆書林.
  • 水鳥白鷺 : 백로 노 又 해오라기 노. 朱鷺 : 따오기 노 -- 最新弘字玉篇, 民衆書林.
國語語原辭典, 보고사

해오라기 [명] (白鷺)

해오라기과의 텃새. 白鷺(백로). 해오라비. @ 하야로비 로(鷺) [字會上17], 흰 하야루비 밭에 나리니 (白鷺下田) [百聯12], 냇가에 해오라바 [靑大 p.31], 해오라기(白鷺) [物譜 羽蟲), 海오리 늙어 희랴 [靑大 p.68], 해올 [東言]. 하야로비, 해오라기, 해오리의 三型이 있다. 해오리는 흰오리(白鴨), 해오라기는 '해올'에 '아기' 접미사가 붙은 형이다. 해오라비는 '해(白)'와 '올(鴨)'과 '아비'와 합친 형이다. '아비'는 아비과에 딸린 바닷새다. 겨울에 오는 철새로 바다에 살면서 고기를 잡아먹는다. -- Seo Jeong-beom (서정범) (2000). “해오라기”, 國語語原辭典, p.548, Seoul: Bogosa Books.

Archaic examples adapted to the modern orthography
  • 해오라기 : 白鷺 (物譜 羽蟲)
  • 해오라비 : 白鷺 (物譜 羽蟲)
  • 하야로비 모두 나니 : 白鷺群飛 (杜解3:47)
  • 한 줄 하야로빈 푸른 하늘에 오르놋다 : 一行白鷺上靑天 (杜解25:20)
  • 흰 하야로비 밭에 나리니 : 白鷺下田 (百聯20)
  • 검은 것은 가마귀요 흰 것은 해오라비 (古時調, 李鼎輔, 海謠)
  • 가마귀 검거라 말고 해오라비 셀 줄 어이 (古時調, 靑丘)
  • 가마귀 漆하여 검으며 해오리 늙어 세더냐 (古時調, 甁歌)
  • 가마귀 검으나다나 해오리 희나다나 (古時調, 靑丘)

Not white[edit]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 백로 02 (白鷺)

[ 뱅노]
「명」『동』 「1」왜가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리˙목˙다리는 길고, 두루미와 비슷하나 다소 작다. 보통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무논, 호수, 해안 등지에서 물고기, 개구리, 수생 곤충 따위를 잡아먹고 산다. 「2」=왜가리.

This literally means "white heron." So the first generic meaning (1), say, heron family, Ardeidae, is problematic but widely accepted for some reason, while the second specific meaning (2), say, grey heron, Ardea cinerea, is much more problematic, with which the "white heron" would much better be contrasted than identified. --KYPark 15:07, 26 February 2007 (UTC)Reply
  • 백조 01 (白鳥)

「명」『동』 =고니01.

  • 왜가리

[왜ː--]
「명」『동』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100cm이고 다리와 부리가 길다. 정수리˙목˙가슴˙배는 흰색, 등은 청회색이며 머리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검은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노사11(鷺?)˙백로02(白鷺)〔2〕˙사금05(絲禽)˙설객02(雪客)˙용서03(?鋤)˙창계〔2〕˙창괄〔2〕˙창로02(?鷺). (Ardea cinerea) [<오가리<오과리<훈몽>]

  • 해오라기

「명」『동』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6~61cm이고 똥똥하며 다리가 짧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날개는 회색이며, 다리는 겨울에는 누런색, 여름에는 붉은색이다.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새우˙개구리˙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삼나무 따위의 숲 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여름새로 유라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에 도래한다. ≒교청(??)˙벽로01(碧鷺)˙푸른백로˙푸른해오라기. (Nycticorax nycticorax)
「준」해오리. [<?오라기<?오라비<해야로비<두시-초>/하야로비<월석>]

Especially from the historical perspective, it sounds evil to identify 해오라기 with the night heron that is the uncommonest, perhaps ugliest species of the heron family. This native Korean word is the closest synonym to the Sino-Korean 백로, literally meaning "white heron." It is the best source of so many "Derived terms." So it should remain pure or unbiased, but for making the same sense of "white heron" in itself as 백로. It is also problematic to identify it with 푸른해오라기 or 푸른백로, euqivalent to the Japanese アオサギ (aosagi), either literally meaning blue heron (only the American species being called great blue heron) but actually Old World grey heron, simply known as 왜가리. Strictly speaking, it is absurd but practical to call 푸른해오라기 or 푸른백로, whose base originally means "white heron" and eventually "heron family." The "great egret" of diminutive origin is a similar absurdity in English. --KYPark 16:42, 26 February 2007 (UTC)Reply
  • 알락해오라기

[-라캐---]
「명」『동』 왜가릿과의 겨울새. 몸의 길이는 66~76cm이다. 머리 위는 검은색, 등˙배는 엷은 황갈색이며 등에는 검은 무늬가 흩어져 있고 배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날개깃, 꼬리는 붉은 갈색에 검은 가로무늬가 있다. (Botaurus stellaris)

만천리 백로ㆍ왜가리 번식지[edit]

이들이 한창 번식하는 5월 중순경이면 푸른 소나무 숲에 마치 흰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가을까지 지내며 새끼를 키운 후 10월이 되면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이다.

이곳의 백로는 중대백로로서 몸 전체가 흰색이며 다리와 부리는 검은색이나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되면 부리가 노란색으로 변해간다. 왜가리는 몸 전체가 회색으로 머리에 멋진 깃이 있어 백로와 쉽게 구별되며 주로 왜가리는 나무의 상단에 집을 짖는다.

-- Cited From 강원도 기념물 제44호 --KYPark 03:18, 26 February 2007 (UTC)Reply

상석리 왜가리 (백로) 서식지[edit]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의 감살미 마을의 뒷산 솔숲에 있다. 매년 중대백로 1,000 여 마리가 날아들어 번식하는 곳이다. 중대백로는 몸길이가 약90㎝에 이른다. 매년 봄에 찾아와 여름을 나고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여름철새이다. 백로는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로 여겨져 보호받고 있는데, 100여 년 전부터 감살미 솔숲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여름 벼가 무성하게 자라나 초록빛 물결을 이룰 때 그위로 백로가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평화롭다. 또 푸른 소나무 위에 커다란 눈송이처럼 점점이 박힌 백로떼의 모습은 선경(仙境) 그 자체이다.

-- Cited from 경북 영주시 여행정보 --KYPark 03:28, 26 February 2007 (UTC)Reply

Readings of 白鷺[edit]

  • Japanese On reading : はくろ (hakuro) (not used)
  • Korean reading : 백로 (baegro, baekro > baengno)

Sanseido's New Concise Japanese-English Dictionary[edit]

sagi 詐欺 fraud; imposture; swindling. [...]
sagi 鷺 a (snowy) heron. 鷺を烏(からす)と言いくるめる talk black into white.

It is an obvious fraud to insist that herons are crows ( in short), or that the heron's white is the crow's black. So is it to insist that 해오라기 is a night heron, Nycticorax, derived from the Greek for "night raven," hence "." The native Korean 해오라기 used to mean the Chinese 白鷺, or at least , regardless of the supporting etymology.
In the Far East, herons, (, サギ (sagi), etc.) used to imply white ones (白鷺, シラサギ (sirasagi), etc.) and be contrasted with crows. In other words, white herons (say, 白鷺) are so representative of the heron family, Ardeidae (say, 白鷺科). --KYPark 16:00, 27 February 2007 (UTC)Reply